씨스피라시1 [NETFLIX]SEASPIRACY(씨스피라시) #1 요즘 해양에 분포되어 있는 플라스틱으로 인해 고래들의 사체가 해변가에 떠내려 온 것을 뉴스에서 종종 볼 수 있다. 고래들은 바다가 살아있게 일조하는 역할을 하는데 그들이 호흡을 위해 수면으로 올라오면 식물성 플라크톤이라는 초소형 해양 식물에 비료를 준다. 이 플랑크톤은 매년 아마존 열대 우림의 4배에 달하는 이산화 탄소를 흡수하고 우리가 마시는 산소의 85%를 생산한다. 이러한 고래, 돌고래들이 죽으면 바다가 죽는 것이며 우리도 죽게 될 것이다. 플라스틱이 세계의 모든 바다에 침범해 태평양에 거대한 쓰레기 섬이 만들어졌으며 이 플라스틱들은 미세 플라스틱으로 분해되며 바다의 모든 생명체들에게 침투하게 된다. 일본 남부 다이지라는 곳에서 매년 700마리의 돌고래와 소형 고래가 학살당하고 있다. 다이지의 돌고.. 2021. 4. 24. 이전 1 다음